용어집 · 용어
오픈 웨이트
모델의 가중치 파일을 공개해 누구나 내려받아 쓸 수 있게 한 AI 모델입니다. Llama, DeepSeek 등이 대표적입니다.
오픈 웨이트는 AI 모델의 핵심인 가중치, 즉 학습으로 얻어진 숫자 값 파일을 공개해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컴퓨터나 서버에서 모델을 직접 실행할 수 있게 한 방식입니다. 완성된 빵을 사 먹는 대신 반죽을 통째로 받아 집에서 굽고 취향대로 변형할 수 있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API로만 쓸 수 있는 폐쇄형 모델과 달리, 오픈 웨이트 모델은 데이터가 외부로 나가지 않게 운영하거나 자유롭게 파인튜닝할 수 있어 기업과 연구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Llama, DeepSeek, Mistral 계열 모델들이 이 흐름을 이끌며 폐쇄형 모델과의 성능 격차를 좁혀 왔습니다.
오픈 웨이트와 오픈소스는 자주 혼용되지만 엄밀히는 다른 개념입니다. 가중치만 공개하고 학습 데이터와 학습 코드는 비공개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모델을 처음부터 재현할 수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왜 중요한가 · 장점
- 자체 인프라에서 실행해 데이터 주권과 보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
- 파인튜닝과 경량화 등 자유로운 개조가 가능합니다
- API 사용료 없이 운영할 수 있어 대규모 사용 시 비용이 절감됩니다
⚠️ 한계 · 논쟁
- 가중치만으로는 학습 과정을 재현하거나 완전히 검증하기 어렵습니다
- 안전장치가 제거된 변형 모델이 유통될 위험이 있습니다
- 실행과 운영에 상당한 하드웨어와 전문 지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