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집 · 회사
AMD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꼽히는 미국 반도체 기업입니다. AI용 GPU MI 시리즈를 만듭니다.
AMD는 CPU와 GPU를 모두 만드는 미국 반도체 기업입니다. 오랫동안 인텔과 CPU 경쟁을 벌여왔고, 라이젠 시리즈로 PC·서버 시장에서 입지를 크게 넓혔습니다. AI 시대에는 데이터센터용 GPU인 MI 시리즈(인스팅트)로 엔비디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AI 칩 시장을 엔비디아가 사실상 독점하면서, 대안을 찾는 빅테크들의 기대가 AMD에 쏠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요 클라우드 기업과 AI 기업들이 AMD의 AI 가속기를 도입하고 있으며, OpenAI와의 대규모 칩 공급 협력이 발표되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하드웨어 성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소프트웨어 생태계인데, 엔비디아의 CUDA에 대응하는 AMD의 ROCm은 아직 성숙도에서 뒤진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 격차를 얼마나 좁히느냐가 관건입니다.
✅ 장점
- 엔비디아 독점 구도에서 사실상 유일한 대규모 GPU 대안으로 꼽힙니다
- CPU와 GPU를 모두 설계할 수 있는 종합 반도체 설계 역량을 갖췄습니다
- OpenAI 등 대형 고객과의 협력으로 AI 칩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 단점 · 한계
- 소프트웨어 생태계(ROCm)가 엔비디아 CUDA에 비해 성숙도가 떨어집니다
- AI 가속기 시장 점유율이 여전히 엔비디아에 크게 못 미칩니다
-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어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 변동성이 큽니다